오늘도 말씀과 함께하기 2021년 10월 4일
♥오늘 본문 말씀
마태복음 11장 25 - 30절 말씀

♥오늘 요절 말씀
“마태복음 11장 28절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 명상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행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신 일들로 결정된다.”

♦오늘 말씀 묵상
✝사람들은 종종 호의를 보이기 위해 “바쁘시죠?”라고 묻습니다. 
이 질문이 악의는 없어 보이지만, 
내 마음속에 묘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 질문의 저변에는 개인의 가치에 대한 평가가 깔려 있습니다. 
할 일들을 줄줄 늘어놓지 못할 경우에는 내가 별로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가 얼마나 바쁜가로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이신가요? 
우리가 얼마나 많이 성취했는가에 따라 우리의 가치를 계산하시는 분이시고, 
우리가 우리 자신은 돌보지 않고 벼랑 끝까지 지치도록 살았다고 해서 우리에게 상주시는 분이신가요?

내가 어려서 처음 배운 성경구절 중 하나가 
마태복음11장28절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지쳐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 닿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든 지금 나는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세상에 맞추어 살아가려는 유혹을 느낍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켜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입증해보이려는 굴레로부터도 해방시켜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일을 많이 이루다보면 스스로가 중요한 존재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중요해진다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시도록, 
즉 우리가 하나님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걸 뜻합니다(롬8:28-30).

오늘도 당신은 얼마나 바쁘십니까?

오늘 예수님의 발 앞에서 잠시 쉴 틈조차 없는
그런 바쁜 수고를 주님은 요구치 않으십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우리의 모습을
주님은 가장 완전한 섬김으로 여기곤 하십니다.

♬오늘 찬송 539장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http://gimochi.tistory.com/1178

♨오늘 성경 읽기 :

☎오늘 주님께 기도 -